오천면 주교면 콘크리트바닥샌딩 에폭시제거요즘 많이 찾으시는 오천면과 주교면 작업 현장, 실제로 어떤지 알려드릴게요.두 지역 모두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습도가 장난 아니더라고요.특히 오천면은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바람도 꽤 불고, 염분 때문에 장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했습니다.주교면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어촌 마을 분위기였는데, 좁은 골목길이 많아서 자재 운반할 때 애를 좀 먹었습니다.일단 도착하면 제일 먼저 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핍니다.혹시나 작업에 방해될 만한 요소는 없는지, 안전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는 거죠.오천면에서는 갯벌 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 때문에 자재가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는 데 시간을 좀 썼어요.주교면에서는 전선이나 수도관 위치를 파악하는 게 중요했습니다.오래된 집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