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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에 오랜만에 최민환이 출연했어요



원래 다이어트 성공후 60kg 였는데 많이 먹게 되어서 64kg 로 증가했다고 하네요.



아내 율희가 임신한거 아니냐고 배가 너무 나왔다고 했어요


최민환의 엄마도 턱선이 사라졌다며 율희보고 뭐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잔소리를 했네요

율희는 자신의 아버지도 다이어트 중이라며 함께 운동을 가보라고 했고



1시간에 1000kcal 소모가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번지피지오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귀여운 쌍둥이 딸들과 아들도 많이 컸는데 방송으로 확인해보세요



시청자들도 그렇고 팬들도 흐뭇해할거 같아요



또 새로운 살림남 이천수가 등장했는데

아내는 아침부터 아기들 등원시키느라 바쁜데 스케줄 때문에 늦게 들어와서 전혀 육아를 도와주지 않는 모습에



10첩반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카레를 좋아하지 않고 칼칼한게 땡긴다며 반찬이 이게 다냐고

면박을 주었는데요



이 때 꽃다발이 배달이 왔는데 아내 심하은의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딸이 귀뜸까지 해주었는데도 지나갈 뻔 했어요



이천수는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또 나갔고 아내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이천수가 전화를 해서 나오라고 해서

기대를 안고 나갔는데 좋아하는 스시는 커녕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임에서 똥집을 시키고 외로움을 많이 타서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선물로 1000만원 한방에 딱 주면 되지 않느냐고 허세를 부렸지만 당장 줄거냐는 친구들에 말해 말을 넘겼어요


아내는 친구들때문에 쓴웃음을 계속 지었지만 집에 가서 아무래도 다툼이 있을 거 같네요

자세한 건 방송으로 확인해보세요 !



저작권에 문제 될 시 이 글은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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