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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281회



"25년지기 용띠클럽 멤버"


장혁 홍경민 김종국이 출연했다


홍경민의 집에서 집들이를 해서
홍경민의 아내와 딸들도 출연했는데


둘째는 김종국이 말할때만 소리를 질러서 폭소케했다
홍경민의 아내는 해금연주자 라고 한다.



장혁은 액션을 잘해서 주로 그런 연기를 하지만 이제 멜로도 할거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보통 결혼을 해서 불행한 사람들이 너도 당해보라는 식으로 결혼을 하라고 추천을 하지 않느냐고
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슬하에 아이들을 두고 있는 두 친구와 달리 김종국만 미혼이여서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며 운동을 할 수 없느냐 는
원초적인 질문부터 시작해서
아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게 어떠냐는 질문세례가 이어졌다.



또 장혁과 홍경민은 본명이 아닌데 김종국이 이를 몰라
친구들을 민망하게 했다.



이상민은 전세살이 이기 때문에 계속 이사를 하며 아파트만 떠돌다가
파주 전원주택 건물의 월세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폭은 좁지만 층고는 높은 주택이고

탁재훈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는데 테라스에 삼겹살을 구워먹고 아이스크림 후식까지 먹었고
다 먹고나서는 탁재훈이 이상민이 가지고 싶었던 크리스탈 잔을 선물해 감동케했다
하지만 밥을 다 먹고 이상민의 본론이 나왔다



하늘나라로 보낸 또또를 회상하며 나무를 함께 심자고 했다



흙 날씨 때문에 얼어있는 땅을 40cm 나 파야해서 탁재훈의 투덜거림을 얻었지만
곧 그 이유를 밝혀 분위기를 슬프게 만들었다



흙 화장을 했는데 아직 가지고 있어서 보내주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하늘나라로 보낸 또또를 여기 심어서 또또나무를 만들고 싶다는 것,


탁재훈은 왜 그런 애기를 나한테 하냐며 투덜거리면서도
나무를 함께 파주면서 미우새 방송이 끝을 맺었다.



< 잔 정보 >
Villeroy & Boch 그랜드로얄 와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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